03년 7월 제주도 여행

사진 2005/01/26 10:07 |
2003년 7월 21일부터 6박 7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익구
세일, 원혁, 병채, 병승이와 함께 했다. 자세한 여행기는 www.ikgu.com에서 '제주도 여행기'로 검색하면 3부작 제주도 여행기를 보면 알 수 있다.^^


목포항에서 출발해서 제주항으로 향하는 배 갑판에서... 어찌나 바람이 거셌든지 사진만 봐도 시원스럽다.^^


4박 5일 간의 제주도 하이킹을 시작하기 전 찍은 사진...
실은 자전거도 제대로 탈 줄 모르면서 저 사진 찍기가 어찌나 꺼림칙하고 있었다.^^;
과연 나는 이 자리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무거운 물음을 던져봤다는...


나의 강력한 주장으로 가게 된 초콜릿박물관... 그래도 초콜릿 몇 개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들렀으나 주는 것도 없는데다가 그다지 볼 것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미안했음.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는 카페에서 찍은 사진. 자전거 안장에 시달린 엉덩이를 달래는 푹신한 의자였음.^^


뒤에 오는 원혁이의 여유로운 포즈처럼 나도 사진촬영을 의식해서 포즈를 취해보려고 했으나 결국 포기... 똑같은 자세, 똑같은 속도로 4박 5일을 달렸다.^^;


천제연 폭포... 비가 오고 난 뒤라 물은 많이 내려오는 듯 했지만 물안개가 자욱했던 관계로 경관을 즐길 수 없어서 아쉬웠다. 3개로 나누어진 폭포 모두 둘러보는 데 자전거로 시달린 다리를 이끌고 가려니 정말 한 걸음 한 걸음이 무거웠다.


중문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컷~ 제주도에서 가장 놀 거리 많은 중문 관광단지를 사진 몇 장으로 때우고 너무 가볍게 스쳐 지나와 버렸다.^^;


쉬리언덕에서 중문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찍었으나 역시나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다. 별것도 아닌 거 구경하려고 여기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자전거 끌고 올라오는데 무지 고생했다.^^


천지연 폭포 안에 있는 벤치에서 찍은 사진인데... 정말 고뇌에 젖어 의자에 대충 널부러져있는 한 인간의 가여운 모습이다... 에구에구^^


정말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는 정방 폭포를 배경으로... 렌즈에 물방울이 많이 맺혀있는데 물방울들이 사방으로 날려오는 그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.^^ 제주도를 가면 꼭 정방 폭포는 가보세요~^^


신영영화박물관에서 찍은 사진... 영화에 대해서 별로 아는 바가 없어서 비싼 입장료에 비해서 볼거리는 그리 많지 않았다. 피로에 찌든 저 표정들을 보라...^^


성산 일출봉을 제치고 가게 된 섭지코지... 당시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올인의 세트장이 있는 것 때문인지 가장 관광객이 북적였다.


환해산성을 배경으로 세일이와... 말 그대로 해안가를 따라 돌무더기가 쌓여 있다. 그런데 이걸로 어떻게 외적을 막았을까 싶다.^^;


목포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원혁이와... 사진기 렌즈가 뿌연 것이 오히려 안개 효과를 주고 말았다.^^
Posted by 새우범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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